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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잘 아는 '스마트안전장비', 무사고 현장을 만든다

2024.04.24 | 공학저널

사진 : 스토리포유가 CES 2024에 참가하여 무사고 가드를 선보이고 있다


㈜스토리포유는 현장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제품은 결국 외면받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직접 착용해야 하는 스마트 안전장비를 개발에 앞서 운영 관리의 편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충분한 실증 테스트를 거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를 하고 있다. 스토리포유는 사고의 원인을 제거하거나 저감하기 위한 엣지 기술들을 제공하며, 스마트 안전모, 스마트 밴드, 스마트 안전고리 등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이 내장된 IoT 제품들이다. 특히, 저전력 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소형의 장비도 1개의 배터리로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어 관리 부담을 줄였고, 고정밀 복합 센서에 의한 자동 이벤트 감지와 신속한 알림으로 편리하게 현장 안전관리를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자가 아닌 일반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제품의 경우 앱과 연동만 하면 자동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고령자나 IT 기기에 친숙하지 않은 근로자도 손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도 확보했다.


스토리포유 임희연 대표이사는 “개인형, 시설물, 중장비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어 각각에서 수집하는 센서 정보를 기반으로 위험 지수를 산출하고, 위험도가 높아지면 안전 관리자나 주변 근로자들에게 알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며 “특히, 현장을 직접 순찰하거나 육안에 의한 점검에서 원격으로 데이터에 의한 안전 관리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객관성 있는 지표로 효율적인 안전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장비들이 하나의 표준 프로토콜로 통합 관리될 수 있기 때문에, 플랫폼 파트너들과 손쉽게 협업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건설·산업현장에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험요소가 산재해있고, 안전사고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손쉽고 편리한 스마트 안전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스토리포유의 브랜드명 ‘무사고’처럼 우리나라 현장이 ‘무사고(無事故)’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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