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 새소식
밀폐 공간 가스 측정기와 IoT 플랫폼 통합 기술로 작업 허가서 디지털화·자동화 구현

사진 : 스토리포유가 '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 기업 스토리포유(대표 임희연)가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공동 주관해 산업 현장의 혁신적인 안전 기술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총 114개 사례가 공모에 참여했다.
밀폐공간 작업 시 법적으로 작업허가서 작성과 유해가스 측정이 의무화되어 있지만, 현장에서는 수기 작성 누락이나 허위 기입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토리포유가 개발한 ‘무사고 에어’ 솔루션은 밀폐공간 작업허가서를 모바일 앱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하고, IoT 스마트 안전장비와 연동하여 유해가스와 근로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oT 기반 스마트 안전 솔루션이다.
‘무사고 에어’의 핵심 기술은 가스측정기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된 데이터가 자동으로 작업허가서에 입력되어 이를 통해 작업자가 수기로 허가서를 작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미작성·허위작성 사례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발주처와 현장소장이 모바일과 웹 플랫폼을 통해 가스 농도 데이터 및 작업자 출입 이력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안전 관리의 투명성과 즉시성을 확보했다. 작업 종료 후에는 기존의 수기 문서를 대체해 작업허가서를 자동으로 디지털 생성 및 저장할 수 있어, 관리 효율성 역시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 스토리포유가 개발한 질식재해예방 솔루션 '무사고 에어' 앱
스토리포유는 2024년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의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 현장에서 기술 검증(PoC)을 완료하여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전국 광역 상수도 관리 현장, 삼천리이엔지 열수송관 공사 현장, 지자체 관로 공사 현장 등 다양한 밀폐 공간 현장에 '무사고 에어' 솔루션을 공급하며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인천 계양구 맨홀 질식사고 등으로 밀폐공간 작업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 사고 역시 작업계획서 미제출 및 승인 의무 불이행이 원인으로 지적된 만큼, ‘무사고 에어’와 같은 자동화 기반의 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임희연 스토리포유 대표는 “‘무사고 에어’ 솔루션은 현장에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밀폐공간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로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7.09 | 새소식
밀폐 공간 가스 측정기와 IoT 플랫폼 통합 기술로 작업 허가서 디지털화·자동화 구현
사진 : 스토리포유가 '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 기업 스토리포유(대표 임희연)가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공동 주관해 산업 현장의 혁신적인 안전 기술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총 114개 사례가 공모에 참여했다.
밀폐공간 작업 시 법적으로 작업허가서 작성과 유해가스 측정이 의무화되어 있지만, 현장에서는 수기 작성 누락이나 허위 기입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토리포유가 개발한 ‘무사고 에어’ 솔루션은 밀폐공간 작업허가서를 모바일 앱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하고, IoT 스마트 안전장비와 연동하여 유해가스와 근로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oT 기반 스마트 안전 솔루션이다.
‘무사고 에어’의 핵심 기술은 가스측정기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된 데이터가 자동으로 작업허가서에 입력되어 이를 통해 작업자가 수기로 허가서를 작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미작성·허위작성 사례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발주처와 현장소장이 모바일과 웹 플랫폼을 통해 가스 농도 데이터 및 작업자 출입 이력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안전 관리의 투명성과 즉시성을 확보했다. 작업 종료 후에는 기존의 수기 문서를 대체해 작업허가서를 자동으로 디지털 생성 및 저장할 수 있어, 관리 효율성 역시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 스토리포유가 개발한 질식재해예방 솔루션 '무사고 에어' 앱
스토리포유는 2024년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의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 현장에서 기술 검증(PoC)을 완료하여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전국 광역 상수도 관리 현장, 삼천리이엔지 열수송관 공사 현장, 지자체 관로 공사 현장 등 다양한 밀폐 공간 현장에 '무사고 에어' 솔루션을 공급하며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인천 계양구 맨홀 질식사고 등으로 밀폐공간 작업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 사고 역시 작업계획서 미제출 및 승인 의무 불이행이 원인으로 지적된 만큼, ‘무사고 에어’와 같은 자동화 기반의 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임희연 스토리포유 대표는 “‘무사고 에어’ 솔루션은 현장에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밀폐공간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로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