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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유, '2025 월드 IT 쇼'서 '무사고 에어' 등 산업 안전 솔루션 출품

2025.04.22 | 에이빙뉴스

디지털 스마트 기술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

우수성 신뢰성 갖춘 기술로 글로벌화 추진 

사진 : 스토리포유가 2025 월드IT쇼에 참가하여 질식재해 솔루션 등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스토리포유(story4you, 대표 임희연)는 오는 4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IT쇼(World IT Show 2025, WI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토리포유는 통신 및 센싱, AI(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AIoT 제품을 통해 일상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2015년 설립한 국내 기업이다. 특히 근로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망 사고를 방지하고, 기업의 효율적인 안전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에 이바지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현장에 산재하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이에 맞춤화된 제품 연구 개발에 매진해 온 스토리포유는 안전모, 밴드, 안전고리 등의 안전 용품에 결합 가능한 스마트 안전장비를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하였다. 또한, 공정별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안전 플랫폼도 론칭해 성장을 지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에서 스토리포유는 자사의 무사고 안전 장비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대표 제품인 ‘무사고 에어 W’는 건설·제조 현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4종의 유해가스(산소·일산화탄소·황화수소·가연성 가스) 누출 여부를 감지하는 휴대용 솔루션으로, 밀폐공간 속 실시간 측정된 가스 농도 값을 표시하는 기능을 골자로 한다.

가스 누출이 감지되면 무사고 에어 W는 그 즉시 단말기에 내장된 부저와 LED 경고등 점멸로 위험을 알리고, 주변 스마트 안전 장비와의 연동으로 안전 관리자와 주변 근로자에게 위험 여부를 전파한다. 또, 무선 통신 모듈이 내장되어 스마트폰을 통해 10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도 현장의 위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밀폐공간 내부에 무사고 에어 W를 설치한 뒤, 이를 문 열림 혹은 근로자 접근을 감지하는 센서와 함께 연동하면, 밀폐공간 진입에 앞서 내부의 유해가스 농도 상태를 확인한 뒤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해가스를 상시 측정하고도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저전력 시스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인증, KCs 방폭 인증 역시 무사고 에어 W의 장점으로 꼽힌다.

스토리포유 관계자는 “밀폐공간 내 유해가스 및 산소 농도를 실시간 감지해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는 무사고 에어 시리즈, 구조물 붕괴 위험을 사전에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무사고 가드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처럼 자사 포트폴리오를 대표하는 제품을 통해 브랜드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참관객들에게 어필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신규 시장 개척의 여지를 발굴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 이뤄지는 다수의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 진행 중인 국내 건설사와의 네트워킹으로 싱가포르 등 현지로의 간접 수출을 달성하는 것이 일차적 목표”라며, “나아가선 유럽, 미국 등으로의 판로 확장을 거듭해 글로벌 산업 안전 솔루션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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